'추석 독서실의 경고'가 공개돼 화제다.
'추석 독서실의 경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추석 독서실의 경고' 속에는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서실의 흔한 경고로 "자리 있습니다. 매일 옵니다. 내 물건을 만지지도 말고 내 책을 치우지도 마세요. 도서관 천장에 cctv 여러 대가 설치돼 있고 다 녹하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계속 공부하고 싶으면 내 물건을 만지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어 추석 기간에도 게으름 피지 말고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추석 독서실의 경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은 것에 손 대지 마시요" "틀린 말은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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