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남·울릉 발전 구상 말해 보시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30 공천 신청자 면접

새누리당이 23일 오후 포항남'울릉 등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2개 지역 공천 신청자들에 대해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

면접은 공천신청자의 자기소개와 출마 동기 발표, 공천심사위원의 질의응답 등 후보자당 10분 정도씩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남'울릉에 공천을 신청한 15명의 후보자들은 면접 심사 하루 전인 22일 오후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하고 상경, 면접심사에 대비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면접 과정에서 일부 후보자들이 공천이 유력시되는 후보자를 공격하거나 상대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등 면접장인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주변은 이날 하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심사는 김순견 당협위원장과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장관,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춘식 전 의원, 조재정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김정재 서울시의원, 백성기 전 포스텍총장 등 공천신청자들과 공심위 간의 첫 대면이라는 점과 심사 후에는 공천윤곽이 드러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공심위는 포항남'울릉의 경우 공천신청자가 15명에 이르러 면접심사를 통해 유력후보자를 2~3배수로 압축, 경선이나 여론조사 경선 혹은 전략공천 등의 수순을 통해 공천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면접에는 화성갑에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도 면접에 참석할지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서 전 대표 측은 "공천을 신청한 이상 면접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참석하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는 등 공천에 자신감을 보였다.

서 전 대표 측이 서 전 대표의 공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어 화성갑 공천은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출전한 포항남'울릉 공천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 전 대표 측은 "서 전 부시장이 포항에 출마하겠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싹쓸이 논란' 등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11일 대구 시민들에게 자신의 공약에 대한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협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
코스피가 11일 7,822.2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33%와 11.51...
가수 이승환은 구미시와 김장호 전 구미시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후, 김 전 시장에게 솔직한 사과를 요구하며 개인적 배상 책...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하여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호르무즈 해협 안보 문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