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스틴 비버는 9일 자신의 트위터 "time to explore Korea(한국을 여행할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해당 글을 통해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8일 새벽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앞서 싸이와 지드래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고, 8일 싸이의 미국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이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 싸이 그리고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 좋아요"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에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라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팝계에 데뷔한 저스틴 비버는 '베이비(Baby)',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 '보이프랜드(Boyfriend)'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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