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인문·문화축제'가 2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실크로드 위의 인문학,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계적 석학의 기조강연과 토론, 문화행사, 세계문화유산 탐방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을 답사하는 행사도 마련합니다.
국제 인문.문화축제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북도 등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평가해 격년으로 축제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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