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증집 '신트로피 드라마'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이 지난달 31일 간증집 '신트로피 드라마'를 출간했다. 신트로피(Syntropy)란 엔트로피(Entropy)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 책에서는 인간의 타락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창조 질서 속에서 영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다른 이야기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무신론 과학자에서 시작해 하나님을 만나고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감옥까지 가게 되는 저자의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인류 사상 및 문명의 변화를 통해 바라보는 한동대학교의 21세기 교육철학과 사명을 제시, 이에 따른 크리스천 리더십에 대한 묵상이 담겨져 있다.

김영길 총장은 "한동대를 통해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고 무너진 곳을 보수하는 등 신트로피의 드라마를 써 나가는 21세기의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가 계속 배출되길 기도한다. 이 책을 통해 생명과 회복의 신트로피 부흥 운동이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