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성열 모습이 화제다.
6일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시대' 측은 여자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 역할을 맡은 성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기억(성열 분)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민아(남지현 분)를 만나 그녀와 같은 연극 동아리에 들기 위해 용기 내 오디션을 보러 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바 있다.
그런 기억이 촬영 틈틈히 '정기억'이 아닌 '성열'로 돌아간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성열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며 개구쟁이 같은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있는가 하면, 빗자루를 잡고 앉아 누군가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그 시선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열, 극 중과는 다르게 발랄한 모습이네", "성열, 표정이 강아지 같다", "정기억이 윤민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날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억과 민아가 본격적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수 다음(Daum)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에 대해 누리꾼들은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정말 재밌겠다" "꼭 봐야지"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촬영 모습 보니까 분장한거야?"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대박~ 성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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