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최근 여대생 제자들을 노래방으로 불러내 술을 마시며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산의 모 대학 전 부교수 A(3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23일 오후 10시 30분쯤 경산시내 한 노래방에 제자 B(19) 씨와 C(19) 씨를 불러내 술을 마시다 러브샷을 하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여학생은 다음 날 성추행 피해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러브샷을 하면서 여학생들의 등을 어루만진 사실은 인정했지만, 입맞춤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며 "지난달 30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A씨는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