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동차 휠에 머리 낀 강아지…"세상에 이런 일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상에 이런 일이!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119구조대가 타이어 휠에 머리가 낀 강아지를 구조해 눈길을 모았다.

구미소방서는 22일 오전 11시 20분쯤 구미시 산동면 적림리의 주민 신모(45) 씨로부터 타이어 휠에 머리가 낀 한 살배기 강아지 비글(사냥견의 한 품종) 를 구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타이어는 신 씨의 집 옆에 세워져 있던 것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강아지가 타이어 휠 사이로 머리를 내민 채 떠는 모습을 확인하고, 강아지가 놀라지 않도록 몸에 담요를 덮어준 뒤 구조장비로 휠을 절단해 10여 분 만에 강아지를 구했다.

이상도 구미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은 "처음에는 타이어를 목도리처럼 끼고 있던 강아지를 보고 웃음이 나왔다"며 "하지만 동물 구조도 소방서가 해야 하는 임무 중 하나여서 의미 있는 출동이었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사진 구미소방서 제공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