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 책상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해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잔디밭 책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잔디밭 책상' 사진은 푸르른 잔디밭이 된 사무실 책상을 담고 있다.
이는 3주간 휴가를 떠난 동료를 위해 책상에 잔디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변한 책상 위에 사무용품이 놓여 있는 독특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잔디밭 책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잔디밭 책상, 눈이 피로하진 않겠다" "잔디밭 책상, 책상 주인도 좋아했을까?" "나도 잔디밭 책상에서 일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