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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껫 볼' 도지한 한 손으로 슛?…극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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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껫 볼' 도지한 한 손으로 슛?…극적 성공!

집념의 사나이 강산, 전설로 일어서다!

어제의 연적이 오늘의 조력자 '강산-민치호'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도지한이 엄지손가락 없는 한 손으로 국내 농구사상 최초 '원핸드슛'을 극적으로 성공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빠스껫 볼' 14회에서 도지한(강산 역)이 정동현(민치호 역)의 제안으로 '한 손 슛'을 연습하며 재활에 나선 끝에 연희전문(현 연세대)과의 농구경기에서 국내 최초로 '원핸드슛'을 성공하는 극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지한은 숙명의 라이벌 정동현을 찾아가 "나는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 손을 다치고 보니 자존심이 되려 독이 되더라. 날 돕겠다던 말 아직도 유효하다면 도와달라. 농구선수로 꼭 재기하고 싶다"고 말하며 자존심을 내려놓고 진심을 다해 도움을 요청했다. 도지한의 절박한 마음을 본 정동현은 우연히 접한 신문기사에서 미국 루이세티 선수가 시도한 '한 손 슛'을 시도해 볼 것을 제안, 이후로 도지한과 정동현은 '한 손 슛'을 분석하고 연습하며 어느새 연적에서 동지로 변화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지일주(이홍기 역)는 "서로 못 잡아 먹어 안달일 때는 언제고.."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다가 '한 손 슛'을 연습하는 도지한에 놀라며 "고작 어제의 연적에 배우고 있는게 이런 쓰레기 슛이냐. 형은 베알도 없어?"라며 흥분했지만 이에 정동현은 "강산 군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슛이 한 손 슛 이다"고 말하며 도지한을 응원했다.

이후 도지한은 '연희 전문'과의 경기에서 그간 자신이 지키고자 애써온 사랑과 사람들을 돌이키며 '한 손 슛'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도지한은 방송 말미 '한 손 슛'을 극적으로 성공하며 실점을 거듭하던 팀 '백화'에 승리의 희망을 불어넣어 주변의 환호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조선 농구 최초로 '원핸드슛'을 성공시킨 도지한의 모습이 방송의 말미를 장식하며 경기 결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빠스껫 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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