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극 꿈나무들의 '끼'…청소년 연극 동아리 '하마하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우전소극장서 무료 공연

대구경북 중'고교생들이 오랫동안 다듬어온 연극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를 만든다.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연극 동아리 '하마하마'가 11일 오후 4시, 6시 남구 대명공연문화거리 우전소극장에서 구앤틀린 피어슨의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을 공연한다. 경북대사범대부설중, 경북예고, 대구여상, 영남고, 경산여고 등 5개교 출신 학생 7명이 주말 시간을 쪼개 갈고닦은 연기 실력을 선보인다.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은 작년 3월 청소년 자살과 가출, 폭력의 대물림 문제를 다룬 창작극 '비탈길'을 공연한 뒤 두 번째 제작한 작품이다. '비탈길'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던 터라 이번이 사실상 첫 정기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053)661-1343.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