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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 5년 앞당겨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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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당초 목표를 5년 앞당겨 100억원의 기금을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출범 당시 2018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동안 시민, 출향인, 각 단체 및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목표를 5년 앞당겨 지난달 말 기준 105억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된 것.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100억원 기금 모금 조기 달성을 기념해 최근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금 100억원 달성 선포식'을 열었다.

이 선포식에는 영상물 상영,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재단 발자취를 대내외에 알리고 재단 임원에 대한 감사패전달, 후원금 기탁자에 대한 백서전달, 기금 100억원 달성 축하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 내 중'고'대학생 700여 명에게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며 "앞으로 기금 목표를 200억원까지 늘려 장학사업을 대폭 확충하는 등 지역인재는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명품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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