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14분 쯤 대구시 범어동 모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생아 1명이 숨졌고, 이웃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이 날 당시 아이 엄마는 3살 된 딸과 함께 거실에 있다 안방의 신생아를 구하려 했지만 불길이 심해 대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불은 가재도구와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와 정밀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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