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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대표팀 평가전 전반4분경 선제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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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미국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경기초반 선제골을 허용했다.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허브센터에서 열린 미국 원정 마지막 평가전에서 경기시작 4분 만에 크리스 원더롭스키의 헤딩골을 정성룡 골키퍼가 막지못해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35분 현재 미국이 한국에 1대0으로 앞서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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