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
여명의 아침, 해맞이 준비를 하는 나에게
멋진 빛 잔치가 펼쳐졌다.
온 천지가 붉게 타고 있다. 차밭의 절묘한 S라인과 아름다움이 교차한다.
이것이 '기다림의 미학'일까?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이다.
같은 차도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고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차밭의 모습이
나에게는 크나큰 감동이다
-보성다원에서
※작가 약력 ▷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분과위원 ▷매일사진동우회 회원 ▷사광회 회장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다수 ▷매일사진 동우회 회원전 다수 ▷사광회 '천년사리 우리나무' 전시 등 다수 ▷미술과 비평 '청송을 그리며' 초대전 ▷제8회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 2013 사진부문 초대전 ▷2013년 개인전 '차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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