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겨울만두'가 화제다.
'김희선 겨울만두'는 배우 김희선이 선보인 야식으로,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새로운 메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 겨울만두'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주인공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한 가운데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야간매점' 코너에 김희선은 겨울만두라고 이름 붙인 요리를 공개했다.
'김희선 겨울만두'는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마요네즈, 올리고당, 식초로 버무린 뒤, 기름에 구운 만두피에 넣은 음식으로 완성된 음식은 핫소스에 뿌려 먹으며 식감을 돋게 했다.
김희선의 겨울만두를 먹어본 출연진들은 식감을 극찬하며 "만두피의 씹는 맛이 아삭아삭 살아 있다." "뒷맛이 고소하다." "개운하고 맛있다." "멕시코 요리 같다." "평범한 것 같은데 만두피가 살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겨울만두 오늘 야식 콜!" "김희선 겨울만두 집에가서 만들어봐야겠네~" "김희선 겨울만두 맛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김희선의 겨울만두는 출연진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70호 메뉴로 등극했다. 김희선은 "사실 동거인(남편)의 아이디어로 만든 것이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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