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공단 'M&A 활성화 사업'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M&A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M&A 활성화 사업'은 M&A(기업 간 인수합병)를 추진하거나 예정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전문 중개기관을 통한 M&A 추진 타당성과 방법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총 3억3천만원의 예산을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M&A 거래정보망(www.mna.go.kr)에 매수'매도기업으로 등록 후 전문 중개기관을 통해 M&A를 성사시킨 기업과 M&A 관련 세무'회계, 법률 등의 전문정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이다.

M&A 성사 기업에게 거래금액별로 자문수수료 비용의 60% 내에서 1건당 2천만원 한도로 차등지원하며, 미성사 기업에 대해서도 거래 정보망의 자문기관으로부터 1건당 20만원 한도에서 자문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사)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 M&A 지원센터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4)476-9313.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