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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몽골 만달솜 지역 7년째 새마을운동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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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이 몽골 만달솜 지역에 7년째 새마을운동과 농업기술 등을 전수하고 있다.

의성군은 이달 18일 몽골 만달솜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박희동 의성군 새마을협의회장, 냠다와 만달 군수와 알따 만달 새마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건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서 의성군은 2007년과 2010년에 사랑의 PC 100대를 만달솜에 기증한 데 이어 전산직 공무원을 현지에 보내 교육을 실시해 몽골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8년에는 만달솜과 자매결연을 하고 새마을 단체와 공무원들이 수집한 방한복 등 의류 2t을 보냈다. 2010년에는 치과용 의료 장비인 치과 유니트와 콤프레서, 엑스레이 등을 지원했고,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을 파견해 농업기술 등을 이전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경제 대국이 된 바탕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한 단계 승화된 새마을 정신 교육을 통해 지구촌 잘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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