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매일 시사상식 퀴즈]

(1) '이 사람'들이 최근 에베레스트 눈사태로 숨지거나 실종된 동료를 기리는 의미로 올 시즌 에베레스트 등산 거부를 결정했다. 히말라야의 현지 가이드로 활동하는 이 사람들은 누구인가?(힌트 매일신문 4월 28일 자 16면)

(2)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에 주로 사용되는 악기로 네모난 측면과 주름상자로 되었으며 단추를 눌러 연주한다. 1846년 독일의 H.반도가 고안했는데, 이것이 19세기 후반 아르헨티나에 수입되어 1900년 무렵부터는 탱고 연주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애수를 띤 어두운 음색이 탱고 자체의 성격에 변화를 가져오게 만든 이 악기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4월 28일 자 22면)

(3) 밀물과 썰물의 차가 최대가 되는 시기를 말한다. 지구를 사이에 놓고 달과 태양이 같은 방향 또는 정반대 방향에 있을 때 일어나야 하지만 관성, 해저마찰 등으로 인하여 전후 1, 2일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이 자연현상은 무엇일까?(힌트 매일신문 4월 29일 자 2면)

(4) 역사상 3대 수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대학시절 정17각형 작도 방법 문제에 열중하면서 수학자의 길에 들어섰고 정수론, 초기하급수론 등을 통해 19세기 수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학자로 손꼽힌다. 특히 아홉 살 때 1부터 100까지 숫자를 빠른 시간에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내 수학 천재로 불리기도 했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힌트 매일신문 4월 30일 자 26면)

(5)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방에 지금 이 병이 돌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사스 바이러스의 변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됐을 경우 고열, 기침, 호흡곤란과 함께 폐렴과 신부전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병의 이름은?(힌트 매일신문 1일 자 14면)

◆4월 24일 정답

① 마디모 ② 황제지보 ③ Anno Domini

④ 산문출송 ⑤ 유니버설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