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끝에 물감을 묻힌 뒤 점을 찍어 섬세한 질감을 표현하는 작가 손호출 개인전이 23일까지 DGB갤러리에서 열린다.
손 작가는 붓 대신 칼을 이용해 점을 찍는 점묘 기법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가는 길'이라는 주제 아래 향수와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포근한 감성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고향 또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까닭에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느낌을 준다.
서담 시인은 "손 작가의 작품은 불안한 현대인들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는 한 편의 서정시와 같다"고 평했다. 053)740-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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