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실종자 가족 4층 선체 일부 절단 합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월호 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는 희생자 유실과 수색 작업 중단 때문에 선체 뜯어내는 방안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 우려가 해소돼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유실 방지를 위해 에어백과 그물망 그리고 안강망 등을 최우선으로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애물 제거를 위해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 전동 윈치를 이용하면 수색 작업이 중단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받아들여 선체 절단에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절단 작업의 경우 모든 정조시간대 작업이 가능하다면 3∼4일 내로 혹은 기상 여건에 따라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