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역에서 4, 5번째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의성군 단촌면 평화떡방앗간(대표 김규만)과 의성읍 백산한의원(원장 노동훈)을 나눔 실천을 위한 착한가게 4, 5호로 인증했다.
착한가게 인증을 받은 김규만 평화떡방앗간 대표와 노동훈 백산한의원 원장은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부금을 많이 내진 못하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기초생활 생계비, 의료비, 명절 위문금, 한부모'조손가정 교복 지원금 등으로 다양하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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