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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또 적중, 이근호 첫 골에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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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브라질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사진. KBS 브라질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이영표 예언'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다시 적중했다.

한국 대표팀의 러시아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근호는 이영표 위원의 기대를 부응했다. 후반 23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러시아 골문을 열었다. 러시아 골키퍼 아킨피에프가 공을 제대로 펀칭하지 못했고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근호는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다.

이근호가 골을 성공시키자 흥분한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쳤다.

이영표는 지난 일본 전에서도 경기 결과는 물론 정확한 스코어까지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겨보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 러시아전에서 이영표 예언대로 이근호가 첫골을 기록하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이영표 예언대로 이근호가 첫 골 짱이다" "대한민국 러시아, 이영표 예언대로 이근호가 골 소식에 정말 소름끼쳤다" "대한민국 러시아, 이영표 예언대로 첫 골 넣은 이근호가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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