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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전망] 삼성증권/동부증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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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장

7월 들어 외국인의 대규모 현선물 동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시장은 다시 2천선 위에 자리했다. 시장은 7.5% 성장률 달성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시장상승에 대한 전제조건이 상당 부분 충족된 것이다. 2분기 실적 기대가 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강지훈 동부증권 대구지점장

또다시 지수 2,000선을 탈환했다. 대형주보다는 그간 조정폭이 깊었던 중소형주 위주의 상승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지수는 높았으리라 생각된다. 최근 코스닥의 상승을 보면 지속적으로 팔던 기관이 월초부터 적극적으로 사들인 데 기인한다. 당분간 조정폭이 컸던 코스닥 우량주나 개별종목의 상승률이 클 듯하다.

▷김규태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장

환율은 6년 만에 1,010원이 붕괴됐다. 수출 주도형 산업 구조를 가진 한국 경제에 있어선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방한으로 한'중 FTA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바 그에 따른 기대 심리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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