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년만의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가졌다.
걸스데이는 13일 오후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갖고 '청순' '섹시' '큐티'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2000여명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는 히트곡 '기대해'로 첫 공연을 시작한 뒤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을 잇따라 선사하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박현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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