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재 대상은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문화부장인 혜일 스님은 22일 기자들을 만나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다음달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발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족식에는 자승스님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5개 도지사와 7개 기초단체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전통사찰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른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추진위는 오는 2017년까지 각종 학술대회와 연구조사 등의 준비작업에 나서게 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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