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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명의 가치 전하는 '세계청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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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사랑축제' 내달 2, 3일 엑스코서 열려

▲내달 2, 3일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는 세계 각국 청년들이 공연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장이다. 2009년 열린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 모습.
▲내달 2, 3일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는 세계 각국 청년들이 공연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장이다. 2009년 열린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 모습.

◆스리랑카·태국 등 16개국 26개팀 1,500여 명 참가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제7회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가 국제대자연사랑실천본부 주최로 내달 2, 3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다양한 국적, 민족, 종교를 가진 이들의 연합으로 2006년 홍콩에서 창립된 국제적 비영리 문화교류단체다.

환경보호, 생명존중, 올바른 문화 교육을 펼치는 본부는 2004년부터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는 올해로 7회째다. 그동안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열렸으며 한국에서는 처음 대구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참된 우리'를 부제로 16개국, 26개 팀, 1천500여 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는 첫날인 2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팀의 무대입장, 개막 선포식, 환영사 순으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청년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참가팀의 공연이 열린다. 3일에는 비보이 팝핀현준의 부인이자 국악인 박애리 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대한민국, 미얀마, 캐나다 등 참가팀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기간 중에는 한국환경사진협회의 대자연사랑 사진전, 채식문화 홍보관, 한국전통차 체험, 대학 특화산업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관람 희망자는 제7회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 공식 홈페이지(www.youthdance2014.kr)나 현장에서 등록할 수도 있다.

변정환 대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속에 대구를 알리고, 세계는 하나라는 인식 속에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세계청년 대자연사랑축제 조직위원회 053)60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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