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이 개봉 7일 만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싸이더스픽쳐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타짜-신의 손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9일까지 관객 200만197명이 집계됐다.
타짜-신의 손는 개봉 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 열풍이 불고 있다.
또한 올해 19금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신의 한 수(누적 3,566,081)보다 3일이나 앞선 기록을 세웠다.
'타짜-신의 손' 2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짜-신의 손' 200만 돌파 대단해" "'타짜-신의 손' 200만 돌파 역시" "'타짜-신의 손' 200만 돌파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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