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효주 통역, 알고보니 한연희 코치 딸…"영어실력에 미모까지 완벽?" 깜짝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효주 통역 사진. 에비앙 챔피언십 인터뷰 영상캡처
김효주 통역 사진. 에비앙 챔피언십 인터뷰 영상캡처

김효주 통역

골프 선수 김효주 동생으로 알려졌던 여고생이 한연희 코치 딸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효주 측은 16일 한 매체를 통해 "김효주는 동생이 없다. 김효주의 코치 한연희씨의 딸 지수양이 통역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한 양은 영어가 미숙한 김효주를 대신해 직접 통역에 나섰다.

이어 그는 김효주의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등 동시 통역사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뽐내며 김효주 동생이 통역했다는 보도에 더욱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그는 김효주의 코치인 한연희 코치의 딸 한지수양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봉고 2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주 측은 "동생이 없는 김효주에게 얼떨결에 동생이 생겨버렸다. 어디에서 처음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온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효주 통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주 통역, 한연희 코치 딸이었구나" "김효주 통역,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김효주 동생이라고 오보가 나서 김효주도 놀랐겠어" "김효주 통역, 한연희 코치 딸 영어 능숙하게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