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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의 가을 낭만' 플루트와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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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웃는얼굴아트센터 공연

10월 초입, 가을 낭만을 위한 실내악 공연이 대구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다음 달 2일(목)과 4일(토)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재)달서문화재단 주최로 10월 2일 열리는 '콘서트 뤼미에르'의 공연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날아온 플루트 앙상블의 무대로 꾸며진다. '콘서트 뤼미에르'는 윌리엄 베넷, 트레버 와이 등 거장 플루티스트와 협연을 거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구 공연에서는 정은지(사진) 플루티스트와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모차르트의 '론도',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스',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5, 6번', 비제의 '카르멘 조곡' 등 고전과 낭만의 음악으로 채워진다. 플루티스트 정은지는 현재 홍콩 플루트 센터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윌리엄 베넷 교수를 사사했다.

이어 4일에는 첼로의 그윽한 울림을 선사할 '백연주 첼로 독주회'가 무대를 장식한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체코, 아르헨티나 등 나라별 6명의 작곡자의 곡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쇼팽의 '화려한 폴로네즈',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탱고' 등 다양한 음악으로 채우게 된다. 전석 1만원. 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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