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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울진군의장 카드도박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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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는 8일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이세진(65) 울진군의회 의장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 의장은 군의원 당선자 신분이던 지난 6월 22일 울진군 후포면 컨테이너에서 지인들과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장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울진 강병서 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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