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전속계약 놓고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최근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박세영 전속계약과 관련해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며 "이번 조정은 원만한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영 전속계약 이로써 박세영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조정 절차가 끝날 때까지 다른 소속사와 계약할 수 없으며, 연예 활동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영 전속계약 분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세영 전속계약 분쟁 무슨일?" "박세영 전속계약 분쟁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박세영 전속계약 분쟁,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기분좋은 날'에서 정다정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11월 영화 '패션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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