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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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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관광레포츠 중심 부상

상주시는 곶감과 쌀, 누에고치 등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예부터 산수가 아름답고 오곡이 풍성해 민심이 순후해 살기 좋은 곳이다. 상주시는 풍요로운 부자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풍부한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농업중심도시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국제통상TF로 하여금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에게 계획에서부터 정착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귀농'귀촌특별지원TF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는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품은 지역답게 관광'레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상주보'낙단보권의 관광개발을 통해 신낙동강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과 낙동강 역사이야기촌이 조성 중이며,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올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이다. 중덕지는 자연생태공원으로 개발했으며 2011년 국가보호습지로 지정된 공검지는 람사르 습지 등록을 추진 중이다.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시는 농업이 중심인 도시입니다. 귀농'귀촌 전국 1번지로서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산물 세계 수출로 부농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속리산 문장대와 1천300리 낙동강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경천대를 비롯해 상주보'낙단보권역의 활발한 관광자원 개발로 신낙동강 시대의 관광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상주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조상의 얼이 깃든 수많은 문화유산을 잘 조화시켜 청정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문화도시로 가꿔가고 있습니다. '살맛 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의 앞날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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