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쓰가무시증, 가을에 더 조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월 들어 30명 감염…매개진드기 증가 원인

"쓰쓰가무시증 조심하세요~"

최근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쓰쓰가무시증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

대구시는 "이달 들어 쓰쓰가무시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쓰쓰가무시증 발생 환자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9명이었지만 이달 들어서만 30명이나 감염되는 등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쓰쓰가무시증은 주로 가을철(10~11월)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되고, 활순털진드기에 의해 주로 매개된다. 가을철엔 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 수 증가 등 매개진드기의 서식 변화 때문에 지속적으로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쓰쓰가무시증은 감염 후 보통 8~1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급성으로 발생한다.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며 심할 경우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하면 빨리 낫지만, 단순 감기로 착각해 치료가 늦어지면 위험할 수 있어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의료기관에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추수, 등산 등 야외작업'활동 시 긴 옷 착용, 풀밭 위에 눕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