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사랑 한마음대회 25일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해 병기' 1천만 서명운동 전개

원성수 대표
원성수 대표
문신자 대표
문신자 대표

25일(토) 오후 6시부터 6시까지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무대에서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분쇄시키고 우리 국토의 막내인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제8회 독도사랑 나라사랑 한마음대회'가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문신자 대구가톨릭대 미래포럼 원장, 원성수) 주최로 열린다.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그동안 독도사랑이라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운동본부는 2017년 IHO(국제수로기구) 회의를 앞두고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된 우리 땅 독도 앞바다의 동해(East Sae) 병기를 위한 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독도 고지도 전시를 통한 일반 시민의 이해와 역사적 관점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식시키는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1천만 명 서명운동, 포토존, 독도 사계 사진 및 고지도 전시회, 운동본부 활동사진 전시, 난타공연,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연주 및 의장대 시범 등이 펼쳐진다. 본행사에서는 장상두'최우식 서예가가 펼치는 독도사랑 서예 퍼포먼스와 대구 달서구 시범단의 태권도시범, 독도선포의 날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독도사랑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이동관 기자 dkd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