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운드 오브 패밀리 창단연주회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Sound of Family) 창단 연주회가 15일(토) 오후 7시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열린다.

예술마을사람들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의 하나인 가족 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는 토요일 온 가족이 함께 노래로 소통하고, 가족 안에서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합창단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 프리소울 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지며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하지훈, 주영현이 무대에 오른다. 053)2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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