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박태환의 이상형 언급 역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린보이'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4)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태환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 아나운서가 나란히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이에 박태환이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하며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또한 박태환은 지난 201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도 이상형에 대해 "그냥 같이 영화 봐주고 같이 밥 먹어주고 힘들 때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힘들 때 해결책이 있어야 하는데, 연상이 좀 더 의지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박태환 이상형 이해심 많고 고민 해결 해주는 사람이었구나"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선남선녀네요"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갑자기 이게 무슨 소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