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이 이달 21일 열린 제31차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총회에서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원장은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 제3대 경북테크노파크 사업단장을 거쳐 올해 9월 경북테크노파크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변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테크노파크가 지역 사회와 소통'화합하는 거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앙정부'유관기관과 테크노파크 간의 교류와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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