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이 이달 21일 열린 제31차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총회에서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원장은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 제3대 경북테크노파크 사업단장을 거쳐 올해 9월 경북테크노파크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변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테크노파크가 지역 사회와 소통'화합하는 거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앙정부'유관기관과 테크노파크 간의 교류와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