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내년 대구경제 더 악화…제조 양호 유통 흐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는 어제 열린 2014 하반기 지역 경제 동향 보고회에서 하반기 지역 경제가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산업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면서 선전할 것으로 진단했지만, 내년에 지역 기업의 과반수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통업, 건설, 제조업, 기계·금속 기업이 내년 경기상황을 더 어렵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요건 완화와 대구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대, 건설현장 근로자 파견 업무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