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남 집공개, 도심 한복판에 우뚝 선 '고층 아파트' 눈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힙합 그룹 M.I.B 강남이 일본의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2년 만에 일본 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오랜만에 찾은 집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옛 추억에 잠겼다.

강남은 26년 간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돌아보며 "아이고 좋다"를 연발했다. 특히 강남은 자신의 방 책상 밑에 있는 만화책을 보며 옛날 기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유치원시절 입던 옷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또 강남은 "엄마가 촬영하고 있다고 하니까 여우가 됐다. 내숭이 장난 아니라 어색해 죽겠다. 원래 성격 보여주겠다"며 주먹에 의해 뚫려있는 벽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겠어" "강남 집공개 어머니 미인이셔" "강남 집공개 뚫려있는 벽 보고 한참 웃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