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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사랑 가득한 눈빛 주고받아…"달달하네~"

이기우 이청아 화보. 엘르
이기우 이청아 화보. 엘르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이청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함께한 '엘르'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라 메르의 신제품 캠페인 파트너로 선정된 이청아-이기우는 공식 커플 선언 이후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우 이청아 커플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눈빛을 주고받으며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했다.

처음에는 함께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어색한 듯 했으나, 이내 실제 커플답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며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선 이청아의 아버지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연극배우 이승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에 대해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이청아와 이기우의 커플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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