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진 엔피노 전속계약 완료,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엔피노 제공
사진, 엔피노 제공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엔피노의 관계자는 "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그간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온 전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진이 신화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전진은 신화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왔으며 국내 무대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이에 '엔피노'라는 새로운 둥지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진의 엔피노 전속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진 엔피노 기대된다" "전진 엔피노 대박나겠네" "전진 엔피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최근 1년 9개월 만에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위(WE)'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속계약된 엔피노는 모델 김영광이 소속된 회사로 영화 제작을 베이스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