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일 경주시 안강읍 S농장에서 키우던 돼지 2만2천500여 마리 중 수포가 발생한 돼지 20마리에 대해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지역 구제역 발생지는 영천과 의성 봉화 등이며, 이번에 경주에서 양성 판결이 나오면서 도내 네 번째 구제역 발생지역이 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구제역이 발생한 경주 농장 주변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오전 중으로 관계 기관이 매몰 규모를 정해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주 이채수 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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