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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구소 집적 '시너지' 경제·고용유발효과 등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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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는 환경부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64만9천㎡ 규모에 물 관련 기업'연구소 집적단지(조감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시는 2015년부터 3년간 약 3천500억원(국비 84%)의 예산을 들여 물 관련 실증시설과 연구개발시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산학캠퍼스, 물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구를 물산업 중심도시로 키운다는 목표다.

물산업을 전(全)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물산업 기술의 실증화 시설을 실제 규모로 조성해 개발된 기술의 시장 진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 물 기업(부품'소재), 대기업(통합 솔루션)과 국가산단 입주기업(첨단기계, 신재생에너지 등) 간 시너지 효과가 주목된다. 경제효과는 전국적인 생산유발 효과 4천600억원(대구 2천8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천900억원(대구 1천200억원), 고용유발효과 3천500억원(대구 2천800억원)으로 추산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지해 충분한 원수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최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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