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 식당'옷가게 등 15곳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대열에 동참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칠곡군청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신현수 회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갖고, 착한가게 대표들에게 현판과 배지를 전달했다.
이날 동참한 착한가게는 대구숯불생막창(대표 김상기), 장수옥식당(대표 이강자), 조은정보시스템(대표 한광수), 한림(대표 이재석), 신라숯불갈비(대표 장재욱), 조이클래식(대표 정은희), 듬티별미식당(대표 최중근), 약나무마실(대표 김분자), 뼈대하우스(대표 박병일), 더드림할인마트(대표 신이철), 진밭골민들레(대표 강윤애), 정원식당(대표 최은례), 우방횟집(대표 이영일), 안동참갈비(대표 정경희), 홍천뚝배기(대표 허춘귀) 등 15곳이다.
이로써 칠곡군 내 착한가게는 52곳으로 늘어났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919곳의 착한가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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