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빅데이터 활용 경북 전통시장 활성화 MOU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지역진흥재단-BC카드-NICE 평가정보

경상북도와 한국지역진흥재단, BC카드, NICE평가정보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 각 기관은 경북도 내 주요 전통시장에 대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빅데이터 시범연구는 참여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추진하는 민'관'군 협력연구의 선진적 모델이다.

박경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정책의 분석, 평가, 수립을 통해 맞춤형 지역진흥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구 기자 k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