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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어르신 생활체육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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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전라남도 간의 영'호남 생활체육 교류 행사가 마련된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4일 "민간차원의 영'호남 생활체육 교류 행사로 올해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체육 잔치인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전남 선수단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생활체육회는 6월 4, 5일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5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전남 선수단을 초청한다. 전남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진다. 전남 선수단은 6월 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구미를 찾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정구, 탁구 등 5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또 올가을에는 경북 선수단이 전남에서 열리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3천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그골프, 배드민턴, 에어로빅스체조, 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9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축구)으로 나눠 열린다. 경북생활체육회는 이번 대회부터 최고령자상을 신설하기로 했다.

경북생활체육회 김성환 회장은 "영'호남 생활체육 교류에 어르신들이 앞장선다"며 "이번 교류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와 지역감정 해소에 도움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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