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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4∼17일 이천시 등 경기도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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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대표 1만5천 명 참가…대구는 육상, 경북 독도 홍보 입장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 4일간 이천시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 4일간 이천시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속초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 대구시 선수단 입장 모습.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지난해 속초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 대구시 선수단 입장 모습.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파크골프 경기 장면.
파크골프 경기 장면.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 4일간 이천시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화합 잔치로 2001년 시작돼 제15회를 맞는다. 대축전은 참가 시'도의 순위를 가리는 엘리트 종합대회와 달리 시'도의 경쟁이 아닌 종목별 경쟁으로 시상한다.

'하나 되자! 경기에서 함께하자! 생활체육'이란 구호를 내건 이번 대축전은 이천시종합운동장 등 경기도 12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5시 30분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17일 오후 2시 30분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종목은 정식 38개, 장애인 8개, 시범 10개 등 56개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와 임원, 재외동포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6만여 명이 함께한다.

대구시(단장 박영기 대구시생활체육회장)는 38개 종목에 1천64명(선수 1천14명, 임원 5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구 선수단은 재외동포를 포함한 18개 참가팀 중 12번째로 입장한다. 대구는 입장식에서 지난달 23일 개통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2017년 3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파크골프와 보디빌딩, 볼링, 배드민턴, 농구, 정구 등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단장 김성환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는 31개 종목에 1천531명(선수 1천133명, 임원 198명)의 선수단을 내보낸다. 경북은 2013년 처음으로 안동에서 대축전을 개최한 적이 있다. 당시 경북은 중소도시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목받았다.

개회식에서 8번째 입장하는 경북 선수단은 독도와 새마을운동 홍보에 힘을 쏟기로 했다. 경북은 대형 독도 홍보 현수막을 펼친 가운데 양쪽으로 새마을기와 독도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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