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보호]
리디아(학부모): 오늘은 제 아들이 이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날이에요.
게일(선생님): 네, 그래요.
리디아: 저랑 남편은 집에서 한 번도 아들을 혼낸 적 없으니, 제발 혼내지 말아주세요.
게일: 이해합니다.
리디아: 심지어 제 아들이 선생님을 물어도, 꾸짖지 말아주세요.
게일: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또 하실 말씀 있으세요?
리디아: 만약 그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면, 그 학생들을 혼내 주세요. 제 아들은 이해할 겁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