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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별미술마을 8월까지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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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오페라·창작발레·음악회

지난해 오페라
지난해 오페라 '포은 정몽주' 공연 모습. 영천시 제공

영천별별미술마을에서 공연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영천시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마을 가래실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마당극 '왕초품바'(한국전통문화체험연구소)를 시작으로 6월 24일 오페라 '포은 정몽주'(지음오페라단), 7월 29일 창작발레 '신나는 발레콘서트'(인천시티발레단)', 8월 26일 '경상북도 찾아가는 작은음악회'(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등이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별별미술마을 내 시안미술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문화마을 가래실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 사업으로 영천시에서 올해 10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최를 기념해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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